▼  방음 시공 가이드

요즘 방음방청을 하는 업체가 무수히 많으며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일일이 직접 방문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천차만별, 도대체 어떤 기술로 어떤 제품으로 하는지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음에 적용되는 기술들에 대한 간단한 내용만 이해를 하고 있더라고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인테리어 방음

예전부터 JEEP방음을 하던 방식입니다. 천정 및 바닥을 방음패드를 적용되는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기존의 JEEP을 사면 영업사원이 기존 거래하던 곳과 연계하여 언더코팅과 JEEP 방음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방음 시공 방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2. 카오디오 방음

카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할 때 오디오의 출력이 높아지면 차체가 떨림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언더코팅이 제외된 도어안쪽에만 방진 패드를 붙이는 시공으로 주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방음방진 패드를 붙인다.

3. 방음방청

보다 진보적인 기술로서 받아들여지는 기술입니다.
방음 원액을 차체에 부착시킨 후 약품과 차체가 밀착되어 방음제가 굳음으로 진동감소와 방음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전세계적으로 생산메이커인 독일의 타프코트 디놀이
가장 크고 (전세계57개국 3,000여 전문점) 유명합니다.

그러나 방음방청 시공시에는 인체에 해가 없는 VOC(휘발성유기화합물 )가
없는(0%) 검증된 약품을 사용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여러 업체들이 유사한 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다량의 VOC를 함유한 약품냄새가 심한 언더코팅제를 사용하여
인체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임산부나 어린이를
동승한 차량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란? -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눈, 코,
목 등 점막에의 자극, 두통, 후두염, 어지럼증 등을 유발하며
발암물질의 일종인 벤젠, 톨루엔, 클로로포름, 포름알데히드 등이 대표적이다.

방음방청은 시간이 지난 후 그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나며
시공후 제거 및 변경이 어려운 품목이므로 신중한 업체을 필요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