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3 13:44

카니발2 윈도우 틴팅

조회 수 4585 댓글 0
어제 윈도우틴팅을 하고 왔습니다.
영업사원이 5%짜리 틴팅을 하는바람에
이틀정도 야간에 거의 눈감고 운전했었죠....

예전에 코란도 탈때 방음/방청/표면보호/윈도우틴팅을 이곳에서 했었는데
아주 만족했었거든요

그래서 어김없이 비오는(제가 터프에 가는날은 항상 비가오더군요)토요일
터프코트에 방문했죠....

사장님이 저를 기억해주시더군요....(직장까지...기분좋았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사장님이 권해주시는걸로 결정하고...
4시간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필름의 퀄리티도 만족이지만 시공상태또한 만족이구요...
시공하시는분들이 행여 차바닥에 뭐 묻을까봐 신문지깔고...혹은
맨발로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감동했습니다...

그리 진한 걸로 하진 않았음에도 야간운전신 눈부심을 확실하게 잡아주더군요
코란도 이후....다시한번 신기해 하면 돌아왔습니다...

사장님 감사드리구요...
늦기전에 스페셜 방음 꼭 하고싶은데...
출고후 늦어도 언제까지 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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