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투스카니 시공 제1호차(?) 오너입니다.  기억 나시나요?  검정 엘리사...
시공후 몇번이나 시공후기를 적으려다 워낙 글재주도 없고 시간도 않나서
미루다가 이제야 몇자 적습니다.
사실, 신차 인수후 3일후에 시공을 한터라 시공전후의 효과에 대한 비교는
정확하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기분상 좋은 느낌이었고, 윈도 틴팅 색상이 마음에 들어 흡족한 정도
였죠.
그런데, 요즘들어 아주 기분좋은 소릴 많이 듣는답니다.
주변사람들이 제차를 두드려보고는 "역시 비싼차라 철판이 다르군"
이런소리를 들을때마다...  '사실 그게 아닌데...' 내심 기뻐하곤 하죠. ^ ^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매번 방문때마다 웃는 모습으로 맞아 주시는
친절함...
시공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더구나 본인 부주의로 생긴 문제점들을
두번씩이나 A/S를 해주신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그친절에 작으나마 보답할 수 있는일... 저희 동호회분들께 추천해주는
일이죠.
저번에는 저희 동호회 회원에 한해서 할인해주시기로 약속하셨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기쁨 두배... ^ ^
어째튼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