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19:30
하늘도 축복…신민아·김우빈 웨딩촬영 날 “드라마처럼 눈이 흩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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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배우 신민아(41)와 김우빈(36)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웨딩 디렉팅 업체가 웨딩 촬영 후기를 전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 업체는 이날 에스엔에스(SNS)에 “2025년 첫눈이 온 날이었고 너무너무 추웠는데 눈밭에서 촬영은 드라마처럼 바람 한 번 스쳐주더니 눈이 흩뿌려지더라”며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진짜 두 분 잘 살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신민아와 김우빈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웨딩 사진을 보면, 흰 눈이 흩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업체는 “평소 아티스트들이 오시면 불편할까 봐 목례만 하고 사무실에만 있는데 눈 핑계로 저희도 옆에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웨딩 촬영은 준비 시간이 길어서 다른 촬영보다 체력전이라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 얼굴에 지침이 보인다. 그런데 이날은 모두가 으쌰으쌰 하고 정말 다들 축하하는 마음 하나로 즐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 배우의 모습을 보던 김가평출장샵우빈 배우의 눈빛은 영락없는 신랑의 눈빛이었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법륜 스님이 주례를,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카더가든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영월출장샵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5월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을 함께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 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2022년 개관한 곳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나섰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 업체는 이날 에스엔에스(SNS)에 “2025년 첫눈이 온 날이었고 너무너무 추웠는데 눈밭에서 촬영은 드라마처럼 바람 한 번 스쳐주더니 눈이 흩뿌려지더라”며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진짜 두 분 잘 살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신민아와 김우빈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웨딩 사진을 보면, 흰 눈이 흩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업체는 “평소 아티스트들이 오시면 불편할까 봐 목례만 하고 사무실에만 있는데 눈 핑계로 저희도 옆에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웨딩 촬영은 준비 시간이 길어서 다른 촬영보다 체력전이라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 얼굴에 지침이 보인다. 그런데 이날은 모두가 으쌰으쌰 하고 정말 다들 축하하는 마음 하나로 즐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 배우의 모습을 보던 김가평출장샵우빈 배우의 눈빛은 영락없는 신랑의 눈빛이었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법륜 스님이 주례를,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카더가든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영월출장샵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5월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을 함께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 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2022년 개관한 곳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나섰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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