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표면보호작업, 상/하체 방음방청을 위해 SM5를 가지고 갔습니다.
어떻게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주욱 지켜보고는 싶었지만, 회사 일을 빠질 수도 없고 해서 차만 두고 저녁에 찾았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이 친절해 보이시더군요. 사실 친절만 하면 우리나라에선 70점은 먹고 들어가죠^^;;

여기저기 다 살펴보진 못했지만 이곳을 이용했던 사람들의 말이나 게시판의 사용후기에 글을 올렸던 분들의 말씀처럼 잘 해 주셨겠지요?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 첫째는 차 안의 냄새가 어느 정도 지나야 빠지는지요? 아직 어린 아기가 타는 차라서 건강에 영향은 없을 지 좀 걱정이 되더군요.
둘째는 저와 같이 상하체 방음방청과 표면보호작업(줄 다 10년보증입니다)을 받은 경우, 1년 후 A/S시 당시 시공가격의 몇 퍼센트를 할인받는지요?

사업 반창하시길 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