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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매그너스L6를 구매하고 인연의 되었던 타프코트.
처음엔 차에 대해 (물론 지금도 잘 모르긴하지만..ㅎㅎ) 전혀 모르고 친한분의 소개로 접했던 이곳을 이번에 차를 교체 하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신차 패키지를 시공 받았고..
걱정만 기대반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 아닌 자랑을 하기 시작했죠.
사실 차가 나오자 마자 시공을 한터라 원래 조용한지.. 아님 시공을 해서 조용해진건지.. 구분이 안가던 차에..

드디어 지난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 서산에 다녀올 일이 생겼고..
지인의 차도 저랑 같은 차..  그렌져 TG 였습니다.

제차는 LPI Q270 이였고.. 지인의 차는 L330 이였습니다.
상대차에 대한 궁금증에 중간에 차를 교대하여 운전을 해 보았습니다.

제차와 비교하여 달리기 성능은 당연히 L330이 좋았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고 정말 달리기 성능은 너무 부러웠지요..

하지만.. 결국은 지인도 타프에 예약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더군요.
정말 비교될 만큼 소음과 하부충격이 차이가 많았습니다.

TG 330에 앉아 시동을 걸고 도로에 진입하는 순간..
어! 차가 좀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소음이 심하더군요.
특히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시멘트 포장된 도로를 달릴시엔
확연한 차이에.. 차 성능을 떠나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성실한 시공을 해주신 타프코트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주관적인 비교라 하실 수 있겠지만 새차 패키지 시공을 한것을 두고두고
잘한 일이라고 자부 하고 싶습니다.

사장님. 앞으로 AS 철저히 잘 해 주실꺼죠..

좀 이른 얘기지만 담에도 타프에서 중고차 인수하고.. 새차 시공할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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