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1 18:12
체어맨의 변신에 감사드리며..
조회 수 8301 댓글 0
체어맨 차주님께 권하고 싶네요! (엔진소음 불만으로 고민하시는...)
에쿠스와 고민하다 체어맨 600s을 구입했는데...엔진이 부드러운 현대차를 주로 탔기 때문인지 엔진 소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100일 만에 팔기로 결심했던 사람입니다. 중고차 시장에 바로 팔 경우 1800만원이 떨어진다하여 손해가 적은 위탁판매(1,000만원)로 결정하고 매물로 내 놓았다가 인터넷을 통해 타프코트의 방음방청을 하는 이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19번이나 차를 바꿔 탈 만큼 실증을 잘 내는 성격 탓도 있겠으나 원래 차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는 자동차학과를 선택할 만큼 자동차를 좋아해 차에 대해 제법 안다고 자부합니다만 전에 여러 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방음에 대한 불신이 컸으나 100일 만에 1000만원 손해와 등록 비 추가(500만원) 비용에 미련이 남아 한번 속아 보자는 심정으로 문을 두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매물로 내 놓을 차를 대상으로 시험하기가 껄끄러워 함께 근무하는 동료를 설득해 먼저 시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랜져 TG는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차지만 노면 마찰음이 큰 게 단점 인지라 차주가 쉽게 승낙했고 시공비(155만원)을 투자한 결과, 체어맨 이상의 노면 정숙성이 확보되는 것을 보고 두 사람 다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여, 이곳을 신뢰 하게 되었고, 다음날 바로 견적 188만원(방음, 방청, 표면보호, 전면유리까지 썬팅 등)을 투자하는 시공에 들어갔는데 다음날 직원이 갖다 준 제 차를 탔을 때 현대차 엔진으로 바뀐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랜져 TG의 경우에는 주로 노면 마찰 소음이 개선됐는데 체어맨의 경우에는 엔진 소음이 크게 개선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가장 큰 불만 사항이 해결된 것입니다.
두 대의 차량에 대해 똑 같은 방음 방청 시공을 하였는데 효과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것에 대해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으나 이는 각각의 약점이 크게 부각 되었던 것이기에 개선의 느낌이 큰 것이라 생각됩니다.
TG는 원래 엔진 소리가 작아 개선된 느낌이 적은 반면, 크게 느껴지던 노면 마찰음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체어맨의 경우에는 노면 마찰음이 원래 적어 개선 느낌이 적은 반면시끄럽던 엔진 소리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만족해합니다! 매물도 거둬 들였고, 엔진 소음이 적어지니까 차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고 운전하기도 훨 편해진 느낌입니다. 쌍용에서 이런 시공을 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해도 오히려 만족도가 올라가 더 많이 팔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요즘 기분 좋게 운전하니 차를 바꾸지 않아 생긴 이익금(약 1,500만원-188만원)이 남아 있으니 언제 지나가는 길에 술한잔 대접할까 합니다. 못 믿고 의심한 것 사과도 할 겸...
체어맨 타면서 저와 같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써 봅니다...
체어맨 엔진 완전 고물차 엔진소리 해결해준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태릉에서 ... 누군줄 알죠? 연속해서 두대 한 일당들이니,,, ㅋㅋ
에쿠스와 고민하다 체어맨 600s을 구입했는데...엔진이 부드러운 현대차를 주로 탔기 때문인지 엔진 소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100일 만에 팔기로 결심했던 사람입니다. 중고차 시장에 바로 팔 경우 1800만원이 떨어진다하여 손해가 적은 위탁판매(1,000만원)로 결정하고 매물로 내 놓았다가 인터넷을 통해 타프코트의 방음방청을 하는 이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19번이나 차를 바꿔 탈 만큼 실증을 잘 내는 성격 탓도 있겠으나 원래 차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는 자동차학과를 선택할 만큼 자동차를 좋아해 차에 대해 제법 안다고 자부합니다만 전에 여러 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방음에 대한 불신이 컸으나 100일 만에 1000만원 손해와 등록 비 추가(500만원) 비용에 미련이 남아 한번 속아 보자는 심정으로 문을 두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매물로 내 놓을 차를 대상으로 시험하기가 껄끄러워 함께 근무하는 동료를 설득해 먼저 시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랜져 TG는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차지만 노면 마찰음이 큰 게 단점 인지라 차주가 쉽게 승낙했고 시공비(155만원)을 투자한 결과, 체어맨 이상의 노면 정숙성이 확보되는 것을 보고 두 사람 다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여, 이곳을 신뢰 하게 되었고, 다음날 바로 견적 188만원(방음, 방청, 표면보호, 전면유리까지 썬팅 등)을 투자하는 시공에 들어갔는데 다음날 직원이 갖다 준 제 차를 탔을 때 현대차 엔진으로 바뀐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랜져 TG의 경우에는 주로 노면 마찰 소음이 개선됐는데 체어맨의 경우에는 엔진 소음이 크게 개선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가장 큰 불만 사항이 해결된 것입니다.
두 대의 차량에 대해 똑 같은 방음 방청 시공을 하였는데 효과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것에 대해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으나 이는 각각의 약점이 크게 부각 되었던 것이기에 개선의 느낌이 큰 것이라 생각됩니다.
TG는 원래 엔진 소리가 작아 개선된 느낌이 적은 반면, 크게 느껴지던 노면 마찰음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체어맨의 경우에는 노면 마찰음이 원래 적어 개선 느낌이 적은 반면시끄럽던 엔진 소리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만족해합니다! 매물도 거둬 들였고, 엔진 소음이 적어지니까 차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고 운전하기도 훨 편해진 느낌입니다. 쌍용에서 이런 시공을 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해도 오히려 만족도가 올라가 더 많이 팔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요즘 기분 좋게 운전하니 차를 바꾸지 않아 생긴 이익금(약 1,500만원-188만원)이 남아 있으니 언제 지나가는 길에 술한잔 대접할까 합니다. 못 믿고 의심한 것 사과도 할 겸...
체어맨 타면서 저와 같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써 봅니다...
체어맨 엔진 완전 고물차 엔진소리 해결해준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태릉에서 ... 누군줄 알죠? 연속해서 두대 한 일당들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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