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리고 설동윤 대리님, 직원 여러분!
새차 패키지 시공했던 회색 쏘렌토 차주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정말 수고 많이 하시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뭐라 얘기 해야 할지...
기아에서 받은 새차가 도색 불량으로 속이 무척 상했고, 책임 불분명으로 적당히 합의 하려는 기아에 기분 또한 불쾌 했었는데, 자기차 보다도 더욱 더 정성 스럽게 A/S해주신 타프코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타프코트 잘못도 아닌 일에 기아측과의 합의과정에도 도움을 주시고, 귀찮은 요구에도 항상 웃는 모습과 모두 가능하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답변에 정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더우기 A/S임에도 불구하고 4시간여에 걸친 작업과 꼬장꼬장하다는 제가 놀랄 정도의 꼼꼼한 설동윤 대림님의 작업모습에 지켜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남에게 뭘 추천한다던지, 이런 글을 남긴다는것이 웬지 쑥스러워 잘 하질 못합니다. 하지만 3차례의 세차, 정성어린 작업, 꼼꼼한 마무리에 너무도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마음의 글을 남겨 봅니다.

밝은 모습의 직원 분들과 친철함, 모두 귀사의 사업에 경쟁력 중에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모쪼록 사업 번창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직원분 모두 건승 하십시요.

* 시공사진, 85     BENZ S500 - 표면보호, 실내보호 시공후  타프코트 2003-09-20 28  뒷편에 세차 중인 회색 소렌토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ㅎㅎㅎ
근데 제 차가 회색이라 칙칙해서 제차 사진은 안 올려 주셨나봐요.
이럴줄 알았으면 기아의 만행(?)도 사진 찍어 놓고, 타프 A/S후의 놀라운 변화도 사진 찍어둘 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