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3 12:07
싼디 검정 4WD 타프코트에서 방음방청하고 왔습니다
조회 수 4988 댓글 0
오늘 타프코트에서 방음방청하고 왔습니다.
제가 작업하는 동안에도 은색 싼디 2WD도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제차와 출고일이 같더군요.
아직 임시번호 판이었구요. 11/24일생.
주임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최근에는 무쏘보다 싼타페의 작업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믿고 맡길 수 있었죠. 그리고 방음방청 작업이 끝남후 가지고간
후방경보기 (Sondar)를 장착해 주셨는데 작동도 잘되고 있구요. 오른쪽 왼쪽 LED로 방향을 구분하고 LCD 와 소리로 거리를 알려줍니다. 센서는 뒷범퍼에 있는 등 가운데 달았구요, 작업을 같이 했는데 싼다는 작업하기 쉽게되있더군요. Display 기기는 뒷유리에있는 정지등과 나란히 가운데 자체에
부착을 했습니다. 보기도 좋고 편리하네요.
그리고 방음방청효과는 일주일 후쯤이면 확실이 나타나고 지금은 바닥 소음이 전보다는 줄고 소리도
둔탁한 느낌입니다. 베이스톤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점점더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는게 사장님
말씀이었습니다. 확실한것은 싼타에서 하체처리가 부족한것이 제일 불만이었는데 작업을 하고나니
속이 후련하고, 든든하네요. 이제 우리 딸을 위해서 가죽시트를 하는 일이 남았네요. 그러면
10년타기 준비 완료, 그리고 순정 범퍼가드, 휀더가드 나오면 달려고 하는데 아직 부품상에는 휀더가드( 휠하우스 부분)만 나왔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25만원이라고 하데요. 아마도 내년에 나오는 싼타에는 옵션으로 장착될것 같습니다.
아침에 경부고속도로에서 양재방향으로 나가려고 신호대기하는데 앞에있던 쏘나다 운전자님이 오셔셔 싼디에 대해서 이것저것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싼타자랑 많이 했지요. 싼디 받기전에 무쏘 290SL과 싼디 4WD 사이에 갈등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회사에서 몇번씩 시승을 시키는데(당분간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들 좋은차라는 말을 아끼지 않더군요. 무쏘 290을 올해 6월에 사신분이 시승하시고는 싼디로 바꾸고 싶어 하셨는데 중고가격이 산가격에 비해서 400정도가 다운이 된다고해서 결국 포기하시고 그냥타기로 하셨답니다. 참고로 무쏘 290SL 수동 2000년형이었답니다. 싼디 사면서 DC 받은것으로 썬팅하고 방음방청하고 후방경보기 달았습니다. 이제 우리 딸을 위해서 가죽시트만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10년타기 준비 끝!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 속도는 못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오늘 잠깐 120까지 올려 봤고요. 2000RPM에서 정속주행시 95km/h 가 나오더군요, 엔진소음 및 기타소음 중형차보다 좋네요. 특히 바닥주행 소음이 없어서 좋아요
제가 작업하는 동안에도 은색 싼디 2WD도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제차와 출고일이 같더군요.
아직 임시번호 판이었구요. 11/24일생.
주임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최근에는 무쏘보다 싼타페의 작업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믿고 맡길 수 있었죠. 그리고 방음방청 작업이 끝남후 가지고간
후방경보기 (Sondar)를 장착해 주셨는데 작동도 잘되고 있구요. 오른쪽 왼쪽 LED로 방향을 구분하고 LCD 와 소리로 거리를 알려줍니다. 센서는 뒷범퍼에 있는 등 가운데 달았구요, 작업을 같이 했는데 싼다는 작업하기 쉽게되있더군요. Display 기기는 뒷유리에있는 정지등과 나란히 가운데 자체에
부착을 했습니다. 보기도 좋고 편리하네요.
그리고 방음방청효과는 일주일 후쯤이면 확실이 나타나고 지금은 바닥 소음이 전보다는 줄고 소리도
둔탁한 느낌입니다. 베이스톤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점점더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는게 사장님
말씀이었습니다. 확실한것은 싼타에서 하체처리가 부족한것이 제일 불만이었는데 작업을 하고나니
속이 후련하고, 든든하네요. 이제 우리 딸을 위해서 가죽시트를 하는 일이 남았네요. 그러면
10년타기 준비 완료, 그리고 순정 범퍼가드, 휀더가드 나오면 달려고 하는데 아직 부품상에는 휀더가드( 휠하우스 부분)만 나왔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25만원이라고 하데요. 아마도 내년에 나오는 싼타에는 옵션으로 장착될것 같습니다.
아침에 경부고속도로에서 양재방향으로 나가려고 신호대기하는데 앞에있던 쏘나다 운전자님이 오셔셔 싼디에 대해서 이것저것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싼타자랑 많이 했지요. 싼디 받기전에 무쏘 290SL과 싼디 4WD 사이에 갈등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회사에서 몇번씩 시승을 시키는데(당분간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들 좋은차라는 말을 아끼지 않더군요. 무쏘 290을 올해 6월에 사신분이 시승하시고는 싼디로 바꾸고 싶어 하셨는데 중고가격이 산가격에 비해서 400정도가 다운이 된다고해서 결국 포기하시고 그냥타기로 하셨답니다. 참고로 무쏘 290SL 수동 2000년형이었답니다. 싼디 사면서 DC 받은것으로 썬팅하고 방음방청하고 후방경보기 달았습니다. 이제 우리 딸을 위해서 가죽시트만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10년타기 준비 끝!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 속도는 못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오늘 잠깐 120까지 올려 봤고요. 2000RPM에서 정속주행시 95km/h 가 나오더군요, 엔진소음 및 기타소음 중형차보다 좋네요. 특히 바닥주행 소음이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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