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방음방청 10년 보증을 하였습니다.
그때 참 친절하게 해주시고 차를 맏겨서 교통편이 없자
사장님께서 차로 태워다 주시고 태워가시고 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차를 가져와서 부터 방지턱을 넘을때 삐걱 삐걱 소리가 나서
차량 A/S 센터에서 A/S를 받았습니다.
그때 원인이 차량 밑부분에 어떤 고무에 코팅제가 묻어서 나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A/S를 받고 소음 없이 타고 다녔는데 요즘 또 같은 부위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다시 고무에 묻어 나는건 아닌지 그렇다면
계속 A/S를 받아야하는지 걱정입니다.
그때는 무상으로 했지만 앞으로 유상이 된다면 제돈으로 고치던지
아니면 그냥 타던지 해야하는 겁니까??
작업을 하다보면 실수로 묻거나 할수도 있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A/S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방음방청 10년 보증은 상하체 다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주행시 차량 내부 손잡이(문열때 쓰는)에서 바람이 들어옵니다.
ㅡ_ㅡ;;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코팅이 제대루 않된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선루프를 열면 더 심합니다.
가끔씩 풍절음도 나고요...
이런것도 A/S 가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