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선배의 소개로 타프코트에서 어제 제차 레조 VG (2.0 가솔린) 에
하체 방음 방청과 표면 보호를 시공 하였습니다.
이제, 출고한지 일주일 남짓된 차량이라 나름대로 차량 보호 차원에서
시공을 하였더랬는데..
느낌은 정말 산뜻하다고 표현할수 있겠습니다.
오전 9시 30분경 작업을 맡기고, 오후 1시경에 작업 완료되어 시내와
고속도로, 그리고 국도를 운행 하였더랬는데,
노면 소음이 확실히 많이 감소가 되었구요, 자주 타는 체어맨의 하체
소음과 비교 하였을때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되었
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 ^^)
하체 소음은 많이 줄고, 오로지 엔진 소리만 미세하게 들리는 정도인데
이정도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바로 전에 타던 코란도와 비교한다면.. ㅋㅋㅋ~ 가히.. 환상~!!
90년 프라이드부터, 스쿠프, 아반떼, 아카디아, 뉴코란도까지 여러 차종
을 타보았지만.. 느낌은 지금의 레조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차에 대한 애정도 많이 생기구요,
다시한번, 타프코트 사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리구요,
언제 한번.. 놀러갈께요~ (물론, 제가 소개한 사람 데리구요~ ^^)
그럼, 날로 날로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