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받아서 터프코팅을 할려고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번주 금욜날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왼쪽 뒷 바퀴 주유구 부근이 색이 변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기아 정비소를 갔는데 이건 분명히 기름을 흘린 흔적이라고 닦아보더니 안지워진다고 하면서... 그냥 타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합니다. 근데 저는 차를 받은지 일주일도 안되었고 기름도 딱 한번 넣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흘리는지 확인했구요...

그래서 여기서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지 않을 까 하고 여쭤봅니다.

1. 실제로 기름을 흘린다고 해서 주유구 쪽으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그렇게 변색이 되는 가요? 아니면 이런식으로 변색이 될 수 있는 다른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2. 그쪽 정비소 아저씨 말로는 다음에도 또 기름을 묻히면 이런식으로 색깔이 변색된다... 그러니 그냥 타라고 하는데.. 이세상 모든 흰차는 기름을 널때마다 꼼꼼히 보고 닦아 줘야 한다는 것처럼 들리던데요... 실제로 흰차는 기름 흘리는지 꼼꼼히 보고 체크하고 흘렸으면 닦아줘야 되는 건가요? 원래 나온 도장을 그렇게 믿지 못해야 하는 건지.... 터프코팅에 의뢰를 해서 코팅을 하면 괜찮은 건지 ~~~

--> 판단하게 쉬우시게 사진첨부함니다. 제발 답변 달아주세요~ ^^
--> 이문제가 끝나면 어여가서 터프코팅 받아야 하는뎅.... ㅎㅎㅎ

http://file.kiri.co.kr/community/album/~92/9215/자동차변색.jpg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위의 주소 복사하셔서 주소창에 붙여넣으시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