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를 주욱 읽어본 결과...
방음방청 작업을 하실 때 사운드 데드너, 방청제(유백색), 언더코팅제(4941T)의 3가지 시공을 한다고 하시는데요... 귀사의 서비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귀사의 게시물이나 작업 사진, 후기 등을 종합해 볼 때 유백색 방청제를 도포한다는 소개글에 의구심이 가는 바이고, 사운드 데드너의 사용역시 궁금증을 자아내는지라 글을 올립니다.

실제 작업장면상으로만 보게 되면 부분적인 사운드 데드너 패널과 4941T 만을 사용하는 단순 도포로 생각됩니다. 설명자료에 의하면 언더코팅과 하체 방음방청의 차이를 사운드데드너및 방청제의 사용여부로 설명하시던데 만일 4941T만을 이용한 단순 도포에 휠하우스 시공만 차이나는 것이라면 언더코팅과 하부 방청방음에 패널 추가 외에는 기술적인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시공 서비스별로 사용되는 약품의 정확한 구분으로 서비스간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 될 수 있도록 설명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스페셜 방음에 대한 설명에서 천정방음은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공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 나쁜영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경험상 카오디오 풀튠 시 천정방음을 하고 안하고의 음압차이를 알고 있기에 천정 시공을 계획하고 있었고 차량에 나쁘다고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귀사의 설명글을 보고 어떤 점에서 나쁜 영향이 있는 지 매우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답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