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을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
사용자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방문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오늘 오후에 타프코트 디놀 도곡점(서울본점이라고 해야하나..-.-;)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전 전화로 시공 가능 시간을 물어봤고 상담 여직원께서 친절히 응해주셨습니다.
방문하니 정말 정말 인상 좋게 생기신 남자 직원분이(아마도 이분이 그 유명한 설대리님이 아닐까 싶은데..제가 성함도 못 여쭤봤네요..-.-;죄송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때부터는 뭐 꺼리낄게 없었습니다.

앉아서 회원정보를 쓰고 제 예약사항(방음방청하체)을 확인하시고 차량보관증을 내어 주셨습니다. 현금가와 카드가는 동일하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내일 출장이 있어 차를 좀 맡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승낙하시더군요. 오늘 저녁때 차량을 찾아갈수도 있지만 시공후 완전히 말리기도 전에 무리하지 않을려구요.(차를 사랑합시다..^^;)

회사 점심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작업사항을 얼마간 확인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믿고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12시 30분쯤 맡겼는데 2-3시면 끝난다고 하더군요(방음방청 하체의 경우).

오늘  일찍 퇴근해서 시간 나면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구경삼아...^^;

글구 사장님 제 차 관리 잘해주실거죠? 주인없다구 구박 마세요.ㅋㅋㅋ

p.s. 시공 끝난후에 방문하여 카메라 촬영을 약속받았습니다.
       촬영후 싼타페 동호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셔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