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3년식 쏘렌토 루비입니다.
2003년 가을로 기억이 나는데 현재 작업내역이 차에 있어서 그냥 문의를 드립니다. 가을에 방음.방청과 표면처리를 시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인지 옆 차체에 뿌옇게 무었이 묻은 것과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덴타 관계로 업체를 방문했었는데 오렌지필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시공을 잘못했거나 기계 세차를 많이 하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전 2003년12월 중순 출고이며, 타프 시공 뒤에 기계 세차라곤 단 한 번 밖에 없었지요. 후드는 멀쩡한데 옆 차체만 양쪽다 그런 현상입니다.

첫시공 뒤에 일년 정도 뒤에 Maintenance로 DM을 발송하거나 전화도 준다고 하셨는데 누락이 되었는지. 그리고 저도 첫 시공 뒤엔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괜히 다른 업체에서 그런 소리를 듣고 나니 사실확인여부는 뒤에 두고라도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연락을 해 봐야 뭐 Maintenance도 없었고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할 것이 뻔 할 것 같아서 그냥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처럼 방문을 하였다가 시간이 나서 한 번 여쭈어 봅니다.

그럼 늦더위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