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좀 비싸다는 느낌에 반신반의하며 믿고 표면보호
방음방청 언더코팅하고나서 어느덧 1년이 지나서
애뉴얼서비스를 받을까 망설이다가 시간도 나고해서
어제 날씨도 좋지 않은데 방문하여 하체들어 올려서
점검 받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새로 출고한 것 처럼 하체가 너무 깨끗하더군요.
자동차 표면이냐 보이는 곳이라  세차하면서 물 방울이
송글 송글 맺히면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항상 좋다라고
느꼈지만 하체는 특별히 볼 수 가 없었는데 정말 믿고
잘 했구나 하는 생각에 애뉴얼 서비스 받으면서 엔진룸
방음까지 새로 하고 말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엔진 소리를 들어보니 아주 부드러운 엔진
음에 만족하였습니다.
옵티마가 엔진 소음이 약간 있잖아요.
하실 분들은 돈은 좀 들지만 망설이지 마시고 하세요.
자신의 차에 애착을 갖고 오래 타실거면...
상체방음도 좋다라고 느끼는거는 자동차회사에서
달려 나오는 오디오로도 볼륨 끝까지 올려서 테스트
해보면 소리가 문짝 철판에 부딪쳐서 울리는 깡통소리가
전혀 않나고 웅장하게 들려서 좋은 카오디오 교체 않고도
만족합니다.
대부분 조수석에 탄 분들이 조용하다고 차 새로사면 꼭
본인들도 해야겠다고들  물어 보고합니다.
어제 날씨도 흐리고 추운데 작업하신 기사분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솔직하게 대답해주시는 타프코트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