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3 12:11
타프코트 방음, 방청, 표면처리, 선루프 시공 후기
조회 수 6413 댓글 0
안녕하세요.
박현식이라고 합니다.
오늘 드뎌 벼르고 벼르던 방음, 방청, 표면보호, 썬루프 시공(아웃 슬라이딩)을 시공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뉴코란도 밴 290S 자주색입니다.
2000년 1월 산이죠.
작업 시간은 무려 9시간... 그중 썬루프 시공만 3시간이 걸렸죠.
처음엔 어디서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 클**, 지**, 타프코트 등등등...
그런데 타프코트의 홈페이지를 모조리 다 검색하고 글들을 읽어보니 가장 믿음이 가더군요.
더군다나 뉴코 동호회는 썬루프만 빼고 할인까지 되니 말이죠.
지**(상호 안밝히겠습니다)는 처음엔 대리점도 많고 유명해서 가장 나으리라 생각했는데 방음 방청 시 차체에 구멍을 뚫고 전체 도포가 아닌 3줄 시공(문짝 안에요)을 하더군요.
거기에 비해 타프코트는 문짝을 분해해서 전체에 꼼꼼이 도포를 해주구요.
효과면에서 탁월하리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타프코트 홈페이지에 올려있는 시공 사진을 보시면 그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저 타프코트란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고객이고 고객으로서 느낀 점만 쓸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길..물론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다른 분들의 시공 후기를 읽고 용기를 내어 예약을 하고 오늘(토요일) 오전 10시에 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 인천인데 타프코트는 양재동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수많은 차들을 헤치고 졸린 눈을 부비며 갔습니다.
무려 두시간.... 에구 힘들어라.
먼저 시공해 보신 분들 말대로 상당히 친절하더군요.대리님 이하 직원분들 모두....
질문에 귀찮아 하시지 않고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고객을 왕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먼저 타프코트에서 시공 순서는 차량 입고 후 하체 세차를 했습니다. 출고한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하체에 불순물이 좀 있겠죠. 세차 후 에어건으로 불순물을 불어버리고 수분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방청 작업을 했습니다.
그 후 방음제를 뿌렸죠. 작업장의 직원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지켜보진 못했지만 대리님말씀대로 10년 경력의 전문가가 꼼꼼히 구석 구석 아주 두텁게 시공을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휠 하우스에 뿌려져있는 검은색 방음, 방청제들을 보니 이젠 겨울에도 걱정없겠구나 하는 안도의 한 숨이 나오더군요. 방음제가 제대로 굳기까지는 3일 정도 걸리고 그 때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셨으니 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그 후 차체 세차를 하고 표면 처리를 했죠.
사실 제차가 자주색이라 잔기스가 좀 있었습니다. 자동세차는 하질 않았지만 셀프 세차장에서 솔로 문지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표면 처리 후 그런 잔기스가 없어지길 기대했는데 그런대로 좀 남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여기에서 더 믿음이 가더군요. 보통 카센터에서 광택을 하다보면 콤파운드로 무지막지하게 광을 내다보면 잔기스는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죠. 얼마 후 광이 죽고 불순물도 많이 끼고...
타프코트 시공은 페인트 표면을 깍아 내는 것이 아니고 여러 약품으로 덮는(?) 시공법이었습니다.
물론 때를 모두 벗겨내고 난 후죠(페인트 표면의 클리어코트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시공 후 차량 색상을 보니 진한 맛이 나더군요. 대리님 말씀으로는 제 색깔이 살아난 것이라 하던데 어쨌든 깨끗한 제 애마를 다시 보게 되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손가락에 느껴지는 차체 표면의 촉촉한도 좋았구요. 무려 이 시공에만 6시간이 걸렸으니 얼마나 꼼꼼하게 하시는지 짐작이 가시죠?
사실 처음엔 썬루프는 시공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전문 시공점도 아니어서 혹시나 물이 샌다든가 지붕이 주저 앉으면 어떡하나 하는 기우때문에..^^;;
방음, 방청 시공 중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더군다나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런데 전 담배를 많이 피우는 편이고 계절도 계절인지라 점심 식사 후 걍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전 썬루프 시공하는 걸 그동안 너무나 보고 싶었기에 시공 기사와 같이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애마 시공하는거 안보는 게 낫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천장 잘라낼 때 가슴이 아플거라는 것과 차체 지붕이 넘 허술한 것에 놀라게 된다고...(실제 잘라내는 장면을 보니 정말 무자비(?)하게 잘라내더군요. 가슴 아파라...ㅠㅠ)
뉴코는 아시다시피 천장에 지지대가 두 개밖에 없어서 굉장히 걱정이 되었는데 그 사실을 아셨는지 장착 후 지지대를 보강해 주시더군요. 양쪽 한개씩...
이왕 하는거 기사님께 박카스 한 병 안겨드리고 지지대 좀 더 넣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주 친절하시게두 해 주시더군요. 박카스 안 사주셔도 해드린다는 말씀과 함께..^^;;(10개 넣어달래도 해준답니다)
천장 내장재를 다뜯고 구멍을 뚫고 절단기로 자른 후 실리콘 작업, 썬루프 안착, 천장 내장재 재시공(기존 직물 위에 본드 작업 후 새 직물을 덧쒸워 주셨습니다).
참고로 전 아웃 슬라이딩 방식에 차내에 미닫이 문을 설치했습니다. 인슬라이딩 방식이 좋긴 하지만 자금 사정상 어쩔 수가 없었죠.
저 작업할때 마르샤, 그랜저XG, 옵티마가 있었는데 전 깜짝 놀랐습니다. 내장재를 뜯어낼 때 보니 코란도 천장 직물은 그래도 섬유 비슷한 물질(아주 단단해 보였습니다) 압축(?)한 것에 직물을 덧쒸운 것이었는데 다른 승용차들은 골판지에 직물을 쒸운 것이더군요. 이렇게 허술하게 자동차 회사에서 제작을 할 수가.....
시공 기사분이 좀 나이가 많지 않아 보여 내심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아주 아주 만족스럽게 정말 내 차처럼 작업을 해주시더군요. 특히 뒷마무리를 얼마나 신경써 주시는지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작업 후에는 진공 청소기로 차내 청소까지 해주시고 혹시라도 시공 중 직물에 때가 묻었을까 세제로 닦아주시는데 고마운 마음에 감동이 생길 지경이었습니다.
아마 타프코트 대리님이 워낙에 꼼꼼한 분이라 썬루프 시공 기사분도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썬루프 시공점마다 작업 방식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이 곳은 본사이다보니 철저하게 작업을 하신다던데 정말 그 말에 동감이 가더라구요.
사실 시중에 썬루프 제품을 시공하는 곳은 많지만 업소마다 가격 차이도 있고해서 저같은 초보자들은 어딜가야 되나 망설임이 생기고 작업을 잘 해줄까하는 의구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점을 누차 타프코트 대리님께 문의를 드렸는데 걱정하지 말라시는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 상황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더군요.
대금 결제하고 기념품과 보증서를 받았습니다. 뒷 유리창에 타프코트에서 시공했다는 스티카를 마지막으로 다시 집으로 머나먼(?) 여정을 오르게 되었지요. 집으로 갈 때는 서울 외고가고속도로를 통하여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차내에 둔중한 음이 퍼지는 것이 듣기 좋았습니다. 3일 후 약재가 완전히 고착되면 더 기대가될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로써 거금을 투자한 것이었지만 작업을 참 잘해주셔서 불만없이 기분 좋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 작업 후 속으로 여긴 다신 안와야지 하고 다짐을 하는 업체가 많았는데 타프코트는 전혀 그렇질 않았습니다.
대리님 이하 직원분들 참으로 수고하셨구요, 썬루프 젊은 시공 기사님도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사고만 없다면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박현식이라고 합니다.
오늘 드뎌 벼르고 벼르던 방음, 방청, 표면보호, 썬루프 시공(아웃 슬라이딩)을 시공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뉴코란도 밴 290S 자주색입니다.
2000년 1월 산이죠.
작업 시간은 무려 9시간... 그중 썬루프 시공만 3시간이 걸렸죠.
처음엔 어디서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 클**, 지**, 타프코트 등등등...
그런데 타프코트의 홈페이지를 모조리 다 검색하고 글들을 읽어보니 가장 믿음이 가더군요.
더군다나 뉴코 동호회는 썬루프만 빼고 할인까지 되니 말이죠.
지**(상호 안밝히겠습니다)는 처음엔 대리점도 많고 유명해서 가장 나으리라 생각했는데 방음 방청 시 차체에 구멍을 뚫고 전체 도포가 아닌 3줄 시공(문짝 안에요)을 하더군요.
거기에 비해 타프코트는 문짝을 분해해서 전체에 꼼꼼이 도포를 해주구요.
효과면에서 탁월하리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타프코트 홈페이지에 올려있는 시공 사진을 보시면 그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저 타프코트란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고객이고 고객으로서 느낀 점만 쓸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길..물론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다른 분들의 시공 후기를 읽고 용기를 내어 예약을 하고 오늘(토요일) 오전 10시에 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 인천인데 타프코트는 양재동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수많은 차들을 헤치고 졸린 눈을 부비며 갔습니다.
무려 두시간.... 에구 힘들어라.
먼저 시공해 보신 분들 말대로 상당히 친절하더군요.대리님 이하 직원분들 모두....
질문에 귀찮아 하시지 않고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고객을 왕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먼저 타프코트에서 시공 순서는 차량 입고 후 하체 세차를 했습니다. 출고한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하체에 불순물이 좀 있겠죠. 세차 후 에어건으로 불순물을 불어버리고 수분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방청 작업을 했습니다.
그 후 방음제를 뿌렸죠. 작업장의 직원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지켜보진 못했지만 대리님말씀대로 10년 경력의 전문가가 꼼꼼히 구석 구석 아주 두텁게 시공을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휠 하우스에 뿌려져있는 검은색 방음, 방청제들을 보니 이젠 겨울에도 걱정없겠구나 하는 안도의 한 숨이 나오더군요. 방음제가 제대로 굳기까지는 3일 정도 걸리고 그 때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셨으니 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그 후 차체 세차를 하고 표면 처리를 했죠.
사실 제차가 자주색이라 잔기스가 좀 있었습니다. 자동세차는 하질 않았지만 셀프 세차장에서 솔로 문지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표면 처리 후 그런 잔기스가 없어지길 기대했는데 그런대로 좀 남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여기에서 더 믿음이 가더군요. 보통 카센터에서 광택을 하다보면 콤파운드로 무지막지하게 광을 내다보면 잔기스는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죠. 얼마 후 광이 죽고 불순물도 많이 끼고...
타프코트 시공은 페인트 표면을 깍아 내는 것이 아니고 여러 약품으로 덮는(?) 시공법이었습니다.
물론 때를 모두 벗겨내고 난 후죠(페인트 표면의 클리어코트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시공 후 차량 색상을 보니 진한 맛이 나더군요. 대리님 말씀으로는 제 색깔이 살아난 것이라 하던데 어쨌든 깨끗한 제 애마를 다시 보게 되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손가락에 느껴지는 차체 표면의 촉촉한도 좋았구요. 무려 이 시공에만 6시간이 걸렸으니 얼마나 꼼꼼하게 하시는지 짐작이 가시죠?
사실 처음엔 썬루프는 시공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전문 시공점도 아니어서 혹시나 물이 샌다든가 지붕이 주저 앉으면 어떡하나 하는 기우때문에..^^;;
방음, 방청 시공 중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더군다나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런데 전 담배를 많이 피우는 편이고 계절도 계절인지라 점심 식사 후 걍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전 썬루프 시공하는 걸 그동안 너무나 보고 싶었기에 시공 기사와 같이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애마 시공하는거 안보는 게 낫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천장 잘라낼 때 가슴이 아플거라는 것과 차체 지붕이 넘 허술한 것에 놀라게 된다고...(실제 잘라내는 장면을 보니 정말 무자비(?)하게 잘라내더군요. 가슴 아파라...ㅠㅠ)
뉴코는 아시다시피 천장에 지지대가 두 개밖에 없어서 굉장히 걱정이 되었는데 그 사실을 아셨는지 장착 후 지지대를 보강해 주시더군요. 양쪽 한개씩...
이왕 하는거 기사님께 박카스 한 병 안겨드리고 지지대 좀 더 넣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주 친절하시게두 해 주시더군요. 박카스 안 사주셔도 해드린다는 말씀과 함께..^^;;(10개 넣어달래도 해준답니다)
천장 내장재를 다뜯고 구멍을 뚫고 절단기로 자른 후 실리콘 작업, 썬루프 안착, 천장 내장재 재시공(기존 직물 위에 본드 작업 후 새 직물을 덧쒸워 주셨습니다).
참고로 전 아웃 슬라이딩 방식에 차내에 미닫이 문을 설치했습니다. 인슬라이딩 방식이 좋긴 하지만 자금 사정상 어쩔 수가 없었죠.
저 작업할때 마르샤, 그랜저XG, 옵티마가 있었는데 전 깜짝 놀랐습니다. 내장재를 뜯어낼 때 보니 코란도 천장 직물은 그래도 섬유 비슷한 물질(아주 단단해 보였습니다) 압축(?)한 것에 직물을 덧쒸운 것이었는데 다른 승용차들은 골판지에 직물을 쒸운 것이더군요. 이렇게 허술하게 자동차 회사에서 제작을 할 수가.....
시공 기사분이 좀 나이가 많지 않아 보여 내심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아주 아주 만족스럽게 정말 내 차처럼 작업을 해주시더군요. 특히 뒷마무리를 얼마나 신경써 주시는지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작업 후에는 진공 청소기로 차내 청소까지 해주시고 혹시라도 시공 중 직물에 때가 묻었을까 세제로 닦아주시는데 고마운 마음에 감동이 생길 지경이었습니다.
아마 타프코트 대리님이 워낙에 꼼꼼한 분이라 썬루프 시공 기사분도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썬루프 시공점마다 작업 방식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이 곳은 본사이다보니 철저하게 작업을 하신다던데 정말 그 말에 동감이 가더라구요.
사실 시중에 썬루프 제품을 시공하는 곳은 많지만 업소마다 가격 차이도 있고해서 저같은 초보자들은 어딜가야 되나 망설임이 생기고 작업을 잘 해줄까하는 의구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점을 누차 타프코트 대리님께 문의를 드렸는데 걱정하지 말라시는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 상황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더군요.
대금 결제하고 기념품과 보증서를 받았습니다. 뒷 유리창에 타프코트에서 시공했다는 스티카를 마지막으로 다시 집으로 머나먼(?) 여정을 오르게 되었지요. 집으로 갈 때는 서울 외고가고속도로를 통하여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차내에 둔중한 음이 퍼지는 것이 듣기 좋았습니다. 3일 후 약재가 완전히 고착되면 더 기대가될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로써 거금을 투자한 것이었지만 작업을 참 잘해주셔서 불만없이 기분 좋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 작업 후 속으로 여긴 다신 안와야지 하고 다짐을 하는 업체가 많았는데 타프코트는 전혀 그렇질 않았습니다.
대리님 이하 직원분들 참으로 수고하셨구요, 썬루프 젊은 시공 기사님도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사고만 없다면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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