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 방음방청 후 차량 실내에서 냄새가 전혀 안 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 시중의 저가 방청제들의 약품 냄새들과 비교하면
>타프코트 디놀의 약품들은  10% 정도만의 약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
>냄새를 빨리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은 탈취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외부환기로 공기를 순환시켜 주시면 굳이 탈취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2. 방음방청 후 하체 건조 기간은?
>
>타프코트 디놀의 약품의 건조 시간은 약 6-12시간 정도입니다.
>도어의 방청제 및 하체의 언더 코팅은 일주일 정도면 약품의 66%까지
>수축, 건조되므로, 작은 돌들이 붙는 것은 약 1-2주면 덜 할 것입니다.
>
>3. 펜더와 쿼터 휠하우스 부위의 방음판?
>
>펜더와 쿼터 휠하우스 부위의 방음판에도 방음방청제가 시공이 되었지만
>둔덕을 넘을 때의 서스펜션의 쿠션 소리를 없애기는 사실상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4. 기타
>작업 후 설명을 드린 것처럼, 로디우스의 장치들로 조수석 쿼터판넬에만
>사운드 데드너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
>시공부위 및 방법에 대한 홍보는 타프코트 디놀에서는 Spraying diagrams
>및 tecnical data sheet등에 근거하여 작업을 하지만
>일반 시중의 방청제도 없이 저가의 언더코팅제로 시공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시공방법을 알릴 수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더 좋은 타프코트 디놀을 위한 질책 및 건의 감사드리며
>방문하신다면 전체적으로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독일 영국 이태리 미국 등
>세계 최대 (57개국 3,000여점) 차량보호 전문점
>스웨덴 65년 전통브랜드 Tuff-Kote Dinol




안녕하십니까.

답변글을 지금 확인 하였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1번항 지금도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쩝,,, 처음보다는 많이 나지는 않지만

창문 닫고 주행하면 5분도 안되서 머리와 눈이 아파요. 얼렁 냄새가 없어졌

으면 합니다.(7일째)


2번항 시공후 꼭 알려 주세요. 완전 건조 시간은 언제고, 그 때까지는

비포장 도로 다니지 마시라고 알려주세요. 휠하우스쪽에 작은 돌들이....


3번항은 공진음이 전보다 심하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서스펜션 소리를

작동 소리를 안드리게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방음이 잘되어

소리가 들리수 있겠줘....


4번항은 시공 후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조수석 쿼터쪽 판넬에는

여러가지 장치들 때문에 사운드 데드너 작업을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씀은 제가 기억하지요..(한쪽에 사운드 데드너가 안들어 갔으면

시공금액 조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제가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트림 잡소리를 말씀 드린 것 입니다.

탈거 후 재장착시 오작업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트림

화스너와 서비스 커버 등등 정위치에 조립이 않되어 찌그덕, 찌그덕

소리 났습니다. 지금은 제가 다시 탈거하여 재조립 하였습니다. 마음이

아푸더군요. 사장님께 분명히 말했습니다. 탈거 후 재 조립 잘 좀 부탁 드린

다구요. 또한 도어 트림도 다시 장착헸습니다.

하여간 지금은 시간이 빨리지나서 냄새도 없어지고, 하체 건조도 빨리되서

조용해지기를 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