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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력 11년째 되는 오너입니다. 10월 4일에 시공을 했으니, 한달을 넘겼군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효과, 품질, 서비스 등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생각과, 타프코트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날이 갈 수록 더해갑니다..
93년에 처음 에스페로로 운전을 시작한 후, 2-3년이 지나면서부터는 차체 하부를 보는 것이 참 힘든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벌겋게 녹슬어 있는 바닥을 보고 있자면, '이러다가 밑바닥 뚫어지는거 아니야?'란 생각이 절로 들었으니까요.. 그땐 언더코팅이 뭔지, 방음 방청이 뭔지도 전혀 모를때였지요..
그러다가 작년에 뉴EF소나타를 새로 장만했지요. 수많은 웹써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S사에서 언더코팅을, Z사에서 표면보호를 했지요. 시공 후의 효과는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은 되지 못했었습니다.
이때의 시행착오 후 좀더 집중적으로 웹서핑을 시작했고, 전에는 자동차관련 동호회의 시공후기, 시공사의 선전문구와 게시판을 주로 보다가, 시공사 사이트의 시공전후의 사진과 시공과정설명등 상세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찾게된 곳이 바로 타프코트였지요..
이번에 쏘렌토가 출고되고 약 3-4일정도 주행하면서 기본적인 소음정도와 진동등등을 익히고 난 후, 바로 새차패키지를 하였습니다. 토요일이었음에도, 아침에 시작해서 날이 저물도록 꼼꼼히 시공하시는 것을 보고 상당한 믿음을 가지게 되더군요. 약 1주일 전후하면서 소음과 진동등에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여기서 하길 정말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는 더 나았습니다. 시공후 한달 정도까지 조수석 쪽의 윈도틴딩에 희뿌연 물자국 같은것이 조금 남아 있어 지켜보던 중, 타프코트에 들르게 되었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그자리에서 바로 재시공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차를 새로 장만하시면서 이런 자동차 관리를 할까말까 망설이시겠지만, 제대로된 시공에 확실한 A/S가 보장된다면 더 망설일 이유가 없지않을까요?

이리저리 생각나는 것을 적다보니 많이 길어 졌네요.
하여간 설동윤 실장님을 비롯한 여러 타프코트 staff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타프코트에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주위 여러분들께 타프코트 많이 추천할겁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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