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9 09:28

첫 느낌~~~

조회 수 1553 댓글 0
SM5 Black을 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코팅을 해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로 타프코트를 찾게 됐다.
타프코트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 게시판을 봐도 다들 칭찬과 만족의 글들만 올라와 있다.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 예약을 하고 타프코트를 찾았다.
가서 차를 주차하는 동안 밖에 직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켜보기만하더라~ 아무말도 없이....
그런가부다 하고 매장으로 들어섰다..
사장님이신가분데 다른 손님과 얘기를 하고 계셨다..
역시 다른 손님과 얘기 중이라 내가 들어가도 아는척도 안 했다..
한참을 얘기하더니 다른 직원이 들어오니 사장님이 나를 응대하라고 했다.
외부코팅을 하겠다고 했더니 2시에 오라고 한다. 그때 시간이 9시 였다.
그래서, 난 예약도 하고, 너무 시간이 늦다고 했더니 12시까지 해 주겠다고 했다..글쎄,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데 내가 빨리 해다라고 해서 나중에 대충 해주는건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예약의 의미는 전혀 없는것 같았다..
예약 했다고 했는데도 뭐 확인 같은것도 안 한다.
예약 확인만 해도 내가 무슨 시공을 받으려고 하는지 알텐데..

어째든, 믿고 맡겨놓고 집에 잠시 갔다가 12시가 다 되서 다시 갔다..
차는 벌써 시공이 돼서 대기하고 있었다..
시공한 직원이 와서 주의 사항을 잠시 말해 주었다..
그리고, 계산하고 나왔다..
사장님하고는 말 한마디도 못했고, 직원의 친철도 그냥 그랬다...

시공이 중요하긴 한데,
서비스가 더 향상된다면 타프코트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더 높아 질꺼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발전하는 타프코트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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