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하비 구입후 PPF 전체시공 했습니다.
시공후 매우 만족도가 높아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모하비 덩치가 커서 그런지
중간 휴일 하루 포함해서 4일 꼬박 걸렸습니다.

페인트 있는 곳이란 곳은 모두 비닐루(ppf) 로 다 덮었구요.
정말 작업이 예술이더군요.

작업은 도색페인트가 있는 곳은 모조리 전부 했습니다.
천정과 A필라 까지 구석 구석 전부 작업을 했고
놀라운 것은 PPF 필름 붙은 부분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즉, 필름 테두리 부분의 찌든때가 보이지 않습니다. ( 과장아님 ..)

<시공을 하게 된 동기>
1. 차량이 너무 커서 마트 주차장에 주차할때 마다 문콕테러에 신경 쓰고 싶지 않았고 차좀 편하게 타고 싶었습니다.
2. 세차 할때 마다 잔기스 걱정하고 싶지 않았고
3. 무엇보다도 세차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물걸래로 쓱 끝 입니다.  
4. 고속도로 주행시 스톤칩 걱정 없이 맘껏 달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처음 차량 구입시 페인트 보호를 위해 남아 있는 오랜지필까지 그대로 보존 됩니다. 다른곳에서는 이부분을 깍아 내잖아요.
6.  출고 후 부분 도색한 부분은 필름작업 후 제거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차량 출고시 바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7. 시중의 XX막 코팅 이나 기타 다른 작업 후 PPF  필름을 작업하고자 할때 남아 있는 윤활유 같은 부분 때문에 오히려 필름이 잘 안 붙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작업을  2중으로 하실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8. 필름이 두꺼워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더라구요.

<작업전 고려했던 부분>
저도 작업전 반신반의 하면서 차라리 나중에 전체도색이 어떨까 생각해 봤었지만 작업결과를 보니 전체도색으로 비교할수  없는 그 이상의 효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필름이 매우 두껍고 황변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격은 좀 세지만 시중의 코팅과 도색 몇번 참으면 되겠다 싶어서 질렀는데 작업한거 보니 잘 해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일단 주차시 맘이 놓이고요.
  
이 분들은 필름을 자르는데 자체표면에 흠집이 하나도 안가고
필름만 떨어지는 기술에 놀랬습니다.

아무튼 엄청난 정성과 노하우와 연습이 있어야 작업이 가능 할 듯 합니다.
2003년도 부터 하셨다고 하네요.ㅋㅋ

친절한 AS에 감사드리며 방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후기 몇자 적고 갑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서비스로 명성을 날렸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추  

참 이곳의 특징은 작업이 매우 깔끔해서 정말  필름 표시를 거의 찾을 수 없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어디서 하든 정성이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